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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합격생이고, 2016년도 내내 오전반에서 공부하던 황혜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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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작성일17-12-20 09:57 조회1,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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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회 합격생이고, 2016년도 내내 오전반에서 공부하던 황혜정이라고 합니다


이런거 쓰자니 좀 부끄럽긴한데^^;;;


그래도 원장님과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를 나타내기 위해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몇글자 써보려고 해요^^


 


(전 저녁반 수험생들분과는 달리 좀 편안하게 오전반에서 공부했던 학생이라


별 도움이 안되실수도 있어요^^;;;;)


 


일단 저는 12월말경에 학원에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했구요


법이나 경제랑은 전~~~~~혀 관련이 없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입을 쩍! 벌리고 앉아 있기 일쑤였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12월에는 제가 뭐를 배웠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아침스터디로 1차는 끝낼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1월경부터 원장님께서 아침스터디를 시작하셨는데요


<1차과목은 6월이전에 꽉 잡자>라는 취지에서 하시는건데


아침스터디 충실하게 임하시면


 진짜진짜진짜진짜 1차는 무던하게~


내가 1차를 공부했던가? 싶을 정도로 쉽게 할수 있답니다


 


근데


 진짜 충실하게 임하셔야 해요^^


아침에 일찍 오라면 일찍 가고


문제 정직하게 풀고


풀어서 틀린 문제 체크하고


체크해도 모르겠는건 교재에도 체크해서


다음수업 들을때 더 꼼꼼히 열심히 듣고


 


그렇게 아침스터디에 임하다 보면


내가 이런걸 어떻게 풀었지? 할 정도의 어려운 문제도 풀었더라구요


(지금보면 그래요..... 헉 내가 이런걸.....풀었었구나)


 


 


 


 


2차는 6월 이후로 미루셔도 좋겠지만


전 3월부터 했어요


 


보통 2차는 1차 좀 해놓고 6월부터 해도 늦지 않는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못알아듣는 말이 많아서 뒤로 미룰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3월부터 하는 오후 보충수업도 모조리 참여해서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문제와 지문으로 익히려 노력했구요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어느부분에 약하고


어느부분에서 잘 속아넘어가는지


수업시간에 배운것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알게 되면서


2차 점수도 꾸준히 오르고 수업내용도 더 잘 이해되었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등기랑 민법은 같이 잡아두면


나중에 2차가 좀 덜 부담스러웠었어요^^


 


물론 3월부터 했다고 해도


암기를 3월부터 하려고 노력한것이 아니고


그날 배운거는 그날 친하게 만들어두는 정도?


그 정도로만 해도 5~6월 3순환쯤 되면


아~ 이게 저거랑 이렇게 연결되는 거구나~ 하고 머리에 박히더라구요


그렇게 박히는건 잘 안까먹고요


 


미리미리 2차과목하고 친해두시면


나중에 몸도 마음도 덜 힘든것 같아요^^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것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면 연구하지 마시고 표시해두세요


(연구하면 진도도 안나가고 공부도 하기 싫어진다고들 하세요... 전 연구는 안해봐서^^;;;)


<이건 진짜 모르겠다....> 그리고 다음 순환때 그 부분에서 더 집중해서 들으시면


훨씬 빠른속도로 습득할수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민법에서 근저당권이 너무너무 이해가 어려워서


어떤 부분이 왜 이런건지 모르겠어....하고 포스트잇을 붙여 두었다가


6월말 경에야 겨우겨우 이해할수 있었답니다^^


 


 


 


 


<나만의 노트>와 <오답노트>도 좋아요


 


전공이 미술이다보니 수험서들이 어찌나 못생겨보이던지^^;;;


그래서 기본서 보기 싫다는 생각에 저만의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나중에는 이 노트가 정말 큰 재산이 되었답니다


 


이 노트들은 절대 빠른 시간안에 완성되지 않아요


6월쯤 되어 같은 과목을 3번쯤 들으면 그때서야 완성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노트 만드실때 너무 빡빡하게 만들지 마시고요


계속 첨삭해야하니 널널하게 필기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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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제 등기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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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민법암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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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세법노트^^


 


이렇게 만든 노트들은 시험보는 날


저랑 같이 시험장에 갔었었지요^^


 


 


그리고 7월정도부터는 시험을 자주 보는데요


그때부터는 오답노트를 만들어두시면 점수 올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아까도 강조드린 것처럼 내가 모르는것이 무엇인가 아는 거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전세권하고 유치권 문제를 자주 틀렸는데요


오답노트를 만들어보니 왜 어디서 무엇을 부주의하게 봐서 틀렸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부터는 그런 문제들이 나오면 거기 먼저 주의깊게 읽게 되고요


 


그런식으로 문제를 풀면 억울하게 까먹는 점수가 좀 적어지니까


점수관리 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 얘기들


모두 다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하시는 얘기들이랍니다


저는 그저


이 분야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충실하게 따랐을 뿐이고


덕분에 몸편하게 맘편하게 수험생활 즐기면서 보낼수 있었구요^^


 


원장님 그리고 모든 교수님들


이 시험에 있어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시고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켜본 유경험자들이시니


 


이분들이 시키는데로만 꾸준히 따라가면


진짜 내년에는 금테두르고 싶은 자격증이 생기실거에요 ㅎㅎ


 


좋은분들 만나 수험생활 시작하는 것도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니


원장님 교수님들 믿고 열심히 하시구요


 


그래서 내년도 합격자수기도 멋지게 써주시길 바랄께요^^


(1년에 한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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